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오는 7월19일까지 4주간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전 고객을 대상으로 ‘2014 피아트-크라이슬러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날부터 시작하는 2014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본격적인 장마와 휴가 기간에 앞서 차량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 가격에 소모성 부품 및 액세서리를 구입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여름철에 점검해야 할 대표 항목인 에어컨 냉매 주입 50%, 에어컨·에어클리너 필터 및 와이퍼 블레이드 20%, 타이어 10%의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캠페인 기간 중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모파(Mopar®)순정 부품 10% 할인, 사이드 스텝 및 소프트 탑, 루프 캐리어 등 모파 순정 액세서리 20% 할인(보험·보증 수리 제외), 피아트와 지프 브랜드의 컬렉션 제품 20% 할인의 추가 혜택과 캠페인 기간 중 모든 유상 서비스 고객에게는 피아트 스마트폰 케이스(2000개 한정)도 증정한다.
윤시오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애프터세일즈 총괄 전무는 "6월과 7월에 걸친 이번 여름 서비스 캠페인은 본격적인 장마철과 더위를 앞두고 면밀한 차량 이상유무 진단 및 보완을 통해 차량 고장을 예방하고 안전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