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청주기상대는 22일 오후 8시10분을 기해 오후 4시55분에 충북 단양군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했다고 밝혔다. 이날 충북 단양군에는 오후 4시17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105mm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단양군을 포함한 도내 일부 지역에 돌풍과 낙뢰를 동반한 5∼40mm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월요일 아침 다시 '강추위'…밤부터 곳곳에 강풍아침까지 추위 지속… 낮부터 풀려 #충북 단양 #호우경보 #호우경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