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 임신 후 몸무게 "67kg"

2014-06-2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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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임신 후 급격히 불어난 몸무게를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출산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도경완과 토스트로 아침식사를 한 뒤 체중계 위로 올라간 장윤정은 자신의 몸무게를 확인하고 놀란 표정을 지었다.

장윤정의 몸무게를 확인한 도경완은 "67kg? 원래 그랬잖아"라고 말했고, 장윤정은 16kg 증가한 몸무게에 놀랐다.

이후 장윤정은 출산 선배인 가수 별과 출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별은 "나는 10kg 쪘는데, 문제는 그게 출산 후에도 안 빠진다는 거다. 모유수유하면 다 빠진다고 말한 사람 데려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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