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 '인기가요' MC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그룹 엑소 백현이 태연과의 열애 인정 후 첫 공식석상인 '인기가요' 무대에 오른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는 엑소 백현과 수호, 제국의 아이들 광희, 이유비가 함께 진행한다. 백현은 최근 태연과의 열애를 인정한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이에 따라 백현이 태연과의 열애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힐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태연과 백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태연과 백현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호감을 갖기 시작한 단계다"라고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관련기사드림콘서트 엑소, 크리스 빠진 무대 어땠나'인기가요' 빅스, 1위 트로피 안고 오열 "'기적'같아" 이날 '인기가요'에는 비스트, 태양, 인피니트, 제국의 아이들, 빅스, 전효성, 체리필터, AOA, 보이프렌드, 제이민, 산이X레이나, 갓세븐, 히스토리, 마마무, 메건리, 엠파이어 등이 출연한다. #백현 #인기가요 #태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