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 내륙 오후부터 소나기…돌풍 불고 우박 떨어질 가능성↑

2014-06-22 11:24
  • 글자크기 설정

날씨 [사진=네이버 화면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일요일인 22일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중부지방과 전라·경북 내륙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오겠다. 

기상청은 일부 지역에서 돌풍이 불거나 천둥·번개가 칠 수 있다며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주도와 동해안은 흐리겠고, 강원 영동은 낮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아침 기온은 20.3도, 인천 21.4도, 수원 20.0도, 부산 19.2도, 대구 19.3도 등을 기록했으며 낮 최고 기온은 29도로 중부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