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서울지하철 분당선 왕십리역 승강장에서 21일 오후 5시 30분께 죽전역 방면으로 출발하려던 전동차 고장으로 하행선 운행이 4분여 가량 지연됐다. 코레일 측은 전동차 지붕 계기용 변압기에서 타는 냄새와 연기가 흘러나와 승객을 후속열차로 환승시켰다. 코레일은 해당 전동차를 차량기지로 보내 정비하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관련기사합덕역서 홍성역행 ITX-마음 열차, 고장으로 승객 불편…"원인 조사 예정"LG전자, 서울역에 이음5G 솔루션 시범 구축… 신사업 발굴 속도 #분당선 #왕십리역 #코레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