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대구서 여대생이 아파트에서 투신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오후 8시 45분께 대구 수성구 모 아파트 화단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대학생 A(21·여)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아파트 11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관련기사가장 비싼 아파트 '200억원' 에테르노 청담동대문구 아파트 공사장서 화물차 운전자 공사자재 깔려 숨져 #대구시 #유서 #투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