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오는 23일부터 송아지 생산 안정사업 참여 농가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송아지 생산 안정사업은 지난해 말 기준 가임암소가 110만 마리 이하이고, 가축시장에 거래되는 6~7개월 송아지 평균 거래가격이 185만원 이하로 하락할 경우 1두당 40만원 이내에서 보전금을 지급해 주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이천지역 한우 암소 사육 농가다. 오는 8월 29일까지 이천축협(☎031-634-6611), 이천한우회(☎031-638-6565)으로 신청하면 된다. 관련기사이천시, 이천터미널 지상 49층 규모 복합개발 추진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2단계' 통과…이천 롯데캐슬 센트럴 페라즈 스카이 호재 예상 #송아지 #안정사업 #이천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