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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석 농협은행 자금운용본부 부행장(맨 왼쪽)과 정봉형 IB사업부 부장(맨 오른쪽)이 20일 인천시 계양구 포도농장에서 포도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6/20/20140620163048862570.jpg)
서대석 농협은행 자금운용본부 부행장(맨 왼쪽)과 정봉형 IB사업부 부장(맨 오른쪽)이 20일 인천시 계양구 포도농장에서 포도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NH농협은행이 농번기를 맞아 각 부서별로 농촌을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서대석 부행장을 비롯한 자금운용본부 직원 40여 명은 이날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약 1000평 규모의 계양농협 시설채소 작목반 포도농장에서 포도봉지 씌우기, 포도알 솎기 등의 작업을 했다.
서대석 부행장은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이 우리 농촌과 농협은행을 연결하는 고리이자 상생을 이끌어내는 초석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 1분기 동안 총 368회에 걸쳐 1만 5000여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