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한국신용평가는 효성캐피탈㈜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평가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신평은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 양호한 재무유동성, 효성그룹 계열사로서의 재무융통성 등을 고려할 때, 효성캐피탈의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효성캐피탈은 효성이 97%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는 효성그룹 계열사로, 리스·할부금융과 기업대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여신전문금융회사다. 관련기사DL건설, 한기평·한신평 신용등급 2년 연속 'A-' 취득한신평, 포스코 등급 전망 '긍정'서 '안정'으로 하향 조정 #캐피탈 #한신평 #효성캐피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