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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김정훈·최정원[사진=방송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6/20/20140620160209233067.jpg)
UN 김정훈·최정원[사진=방송 캡처]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음담패설'에는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출연해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MC들은 환희와 브라이언의 과거 불화설을 언급하던 중, 90년대 아이돌들의 소문을 언급했다.
브라이언은 "유엔(UN)은 어떠냐"는 MC의 질문에 "유엔은 절대 안 나온다. 김정훈과 최정원 사이가 정말 안 좋다"며 "그건 티가 많이 났다"고 말했다. 김태우 역시 "많은 분들이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브라이언은 "김정훈과 최정원은 방송국 올 때 다른 차를 타고 왔다. 차 역시 주차장 반대편에 주차했다"며 "대기실 지나가다 다른 멤버를 물어보면 '몰라'라고 답할 정도"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