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전 세계인이 사용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이 19일 오후 5시쯤부터 30여분간 원인을 알 수 없는 접속 장애를 일으켜 사용자들이 불만이 폭증했다.
페이스북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도 작동하지 않았다.
영국 프랑스 벨기에 등 유럽 국가와 아시아 일부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
페이스북은 공식 페이지에 “죄송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른 시일 내에 복구하기 위해 조치 중입니다(Sorry, something went wrong. We are working on getting this fixed as soon as we can)”라는 메시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