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방송된 종편 채널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 예능 심판자 코너에서 영국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인 만수르 부인들의 미모가 재조명됐다. 일부다처제를 허용하는 중동에서 만수르의 부인은 두 명이다. 첫 번째 부인이 두바이 공주,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이다.
박지윤은 “그림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냐”며 만수르 부인들의 미모를 보고 감탄했다. 김희철은 “진짜 예쁘다”고 환호를 연발했고, 허지웅도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 있는거냐”고 말했다.
강용석은 만수르와 얽힌 과장된 소문에 대해 짚었다. “만수르가 홈구장 전 좌석에 히터를 구비했다고 알려졌지만 약 500석 정도에만 해당된다. 홈구장까지 모노레일을 설치했다는 소문도 사실이 아니다. 일부를 투자했을 뿐이다. 다소 신격화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