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함에 실용성까지 겸비한 가방 인기

2014-06-1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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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패션 아이템들이 여름을 맞아 다채로운 색을 뽐내고 있다.

패션의 완성이라고 불리는 가방 업계에서는 독특하고 화려한 패턴이 더해진 가방들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소재부터 컬러, 디자인까지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가방이 독특한 패턴을 만나 더욱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유의 패턴이 더해진 가방은 감각적인 스타일링은 물론 개성까지 표현할 수 있어 젊은 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기저귀 가방이 단지 육아용품을 수납하는 용도를 넘어 엄마들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제품마다 다른 패턴과 스토리로 ‘특별함’을 부여해 올여름, 엄마들을 설레게 하는 기저귀 가방도 있다. ‘페투니아 피클 바텀’ 기저귀 가방은 미국 유명 디자이너 ‘드네 존스’가 직접 디자인한 화려한 패턴으로 유명하다.

여성들의 필수품인 패션 핸드백에도 패턴으로 출시된 가방들이 눈에 띈다.

최근 이탈리아 감성의 패션잡화 브랜드 ‘빈치스벤치’가 선보인 ‘모티보(MOTIVO)’ 컬렉션은 독특한 패턴을 강화해 기존 빈치스벤치 가방과 차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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