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규어 랜드로버 성산서비스센터 전경[사진제공=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자체 서비스센터 중 국내 최대 규모인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성산서비스센터’의 공식 운영을 1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지속적인 성장세의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선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이 필수 요소”라며 “성산서비스센터는 규모 외에 서비스 제공 품질, 기술력 등 모든 분야에서도 최고 수준을 유지해 전국 전시장의 업그레이드 이끄는 페이스 메이커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성산서비스센터는 100% 알루미늄 차체 구조를 적용한 차량의 수요 확대에 맞춰 구비된 알루미늄 전용 작업부스에서는 알루미늄 패널의 판금, 리벳본딩, MIG 용접, 알루미늄 특수코팅 및 도색 등이 가능하다고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덧붙였다.
성산서비스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3379.45㎡ 규모로 각종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고객 대기실 및 여성 전용 휴식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전국 주요 도시에 성산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총 1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와 12개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