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산소 농도, '최적'

[용평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웰빙 시대, 산소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산소가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회복 등에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산소가 부족하면 집중력이 저하되는 것은 물론 일의 능률도 떨어진다.현대인의 삶에 산소가 얼마나 많이 필요로 하는지 그 중요함이 증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바쁜 직장인들이 부족한 산소농도도 맞추고 힐링도 할 수 있는 곳, 어딜까 생각한다면 강원도 평창 발왕산 일대에 자리잡은 용평리조트로 떠나 보자.

(주)옥서스 코리아 권영록 이사가 과거 측청한 결과에 따르면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가 위치한 발왕산 일대 산소의 농도는 약 21.5%~22%정도다.

관련기사

• "한국여행 안심하고 즐겨요" 관광공사, 전세기로 필리핀 단체 관광객 700명 유치
• 알바몬, 겨울 시즌 채용관 운영...관련 정보 2월 말까지 업데이트

산소 농도의 경우 산소 측정 위치 및 장소에 따라 수치는 달라질 수 있는데, 일반적 공기 중 산소의 농도는 20.9%(편안함을 느낌)이고 최적의 산소농도는 23%(지친 심신을 깨우고 활력이 생기며 매우 상쾌함을 느낌)정도다.

서울지역 고층 APT 실내 산소의 농도는 20.5%이며 창문을 닫고 30분 활동 시 수치는 더 떨어지기 때문에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사우나는 18~19.3% (매우 답답함,질식 위험), 지하시설 20.4%미만(답답함, 두통), 도심 사무실 20.5~20.7% (환기의 필요성), 설악산 저지대 21.3%(상쾌)의 산소농도가 각각 측정된다.

이번 기회에 웰빙 산소여행으로 용평리조트의 관광곤돌라를 타고 발왕산으로 올라가 신선한 산소로 지친 심신에 활력을 불어넣어 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에서 3시간 거리로 중거리에 해당하는 이곳 용평리조트에서는 고객 편의를 위해 객실 1박과 곤돌라 왕복권(2인), 부대시설 할인권이 포함된 관광곤돌라 패키지를 주중 9만4000원에 판매한다.

또 신선한 신선한 밤공기를 쐬며 가족과 함께 하는 야외 셀프 바비큐존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그린스낵테라스에서 운영한다.

테이블당 4만원(중)또는 5만원(대)만 지불하면 맛있는 바비큐 파티가 가능하다.

최근에는 월드컵 16강을 기원하며 객실 1박과 사계절 썰매장 2인 복합권, 마운틴코스터 2인(11만6000원)이용권이 포함된 패키지을 판매하고 있다. 1588-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