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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E&M 넷마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19일(목) 모바일 실시간 전략 RPG ‘푸른삼국지’(원작사 코로프라)를 T스토어에 출시했다.
일본 ‘코로프라’(COLOPL)가 개발한 ‘푸른삼국지’는 2013년 9월 일본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모바일 게임으로 삼국지 이야기에 따라 여러 가지 임무를 수행하는 ‘열전’, 타 이용자의 부대와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결전’ 등의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특히 ‘다함께 던전왕’, ‘마구마구2014’ 등을 선보이며 탄탄한 개발력을 인정받은 블루페퍼(대표 문성빈)가 한국 이용자들에게 맞게 현지화 하는 데 공을 들인 만큼 이용자들이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넷마블은 오는 25일(수)까지 모든 이용자들에게 각종 아이템 구입에 사용하는 용옥(게임재화)을 매일 세 개씩 제공한다.
‘푸른삼국지’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게임 공식 카페와 T스토어 내 소개 페이지, 넷마블의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