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CJ E&M 넷마블 ]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19일(목)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마구마구2014 for afreecaTV’(개발사 블루페퍼)를 ‘아프리카TV 게임센터’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구마구2014’는 국내 최고의 PC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의 독특한 캐릭터와 주요 시스템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게임이다. 지난해 4월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한 이후 국내 모바일 야구 게임 최초로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 건을 돌파하고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1위에 오르는 등의 흥행 기록들을 연이어 작성하며 원작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MLB팬들을 위해 이벤트 배틀에서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선수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대폭 확대하고 MLB 내 같은 팀 소속 선수들을 모아 팀을 꾸렸을 경우에 주는 보너스 효과를 강화하는 등 아프리카TV 게임센터만의 색다른 재미요소도 가미했다.
특히 아프리카TV에서 활동중인 인기 BJ들을 활용한 클랜도 핵심 콘텐츠 중 하나로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BJ가 이끌고 있는 클랜에 가입해 서로 선물을 주고 받거나 다른 클랜원들과 실력을 겨루면서 보다 재미 있게 ‘마구마구2014’를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마구마구2014’의 아프리카TV 게임센터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7월 6일(일)까지 실시해 게임을 설치하고 플레이하는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거쳐 한국 프로야구 팀 레플리카 유니폼, 아프리카TV 퀵뷰 평생이용권, 마구볼(게임 재화) 1000개 등을 선물한다.
세부 내용은 '마구마구2014’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a9afreeca)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