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중흥종합건설은 김천혁신도시에 452가구 규모의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김천혁신도시 3-4블록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 지상 25층 6개동, 총 452가구(전용면적 91~131㎡) 규모로 구성됐다.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은 경부고속도로 동김천IC와 가까이 위치하고, KTX김천역이 인접해 있어 광역교통망 이용이 편리한 입지조건을 갖췄다.
단지 인근에는 여의도공원 약 2배 넓이의 생태교통공원(44만9592㎡)이 들어설 예정으로 전망대와 바닥분수, 에너지·교통박물관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레저·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 또한 뛰어나다. 율곡초, 용전초(예정), 용전중(예정). 남면고(예정) 등 4개의 초,중,고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주변에 유흥시설이 없어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주거여건을 갖추고 있다.
수요자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인테리어 선택제 서비스를 김천지역 최초로 제공한다. 품격있는 느낌을 강조한 ‘노블스타일’과 세련된 느낌의 ‘어반스타일’ 중에서 소비자가 스타일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 1~3층 저층부에 테라스 설계도 김천지역 최초로 도입했다. 테라스 도입 세대는 전용면적이나 공용면적에 포함되지 않는 넓은 서비스 공간을 확보할 수 있고, 개방감과 채광성이 뛰어나고 물량도 많지 않아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모델하우스는 KTX 구미김천역(경북 김천시 남면 옥산리 856번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1644-9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