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카라과 관세청 직원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사진=관세청 제공]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관세청은 아프리카 및 중남미 지역 개도국을 대상으로 관세행정 현대화를 위한 지원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카메룬·니카라과·에티오피아·과테말라 등 4개국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관세행정 제도와 시스템 등 현황을 분석하고 최적의 선진화된 모형을 마련해 제공한다.
니카라과 관세청 직원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사진=관세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