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 용문시장상인회는 최근 용문면 복지회관에서 상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상인대학은 중속소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하고, 호서대학교 주관으로 전액 정부 지원으로 운영된다. 입학생 130여명은 오는 8월 28일까지 매주 화·목요일마다 교육을 받는다. 전문 교수진이 상인 의식혁신, 고객관리를 통한 고객만족 등 기본과정과 상품개발 및 관리, 마케팅의 이해 등 심화과정으로 진행한다. 관련기사흑석역 인근에 1511가구 공급...양평동에 577가구·지식산업센터 2동 신축경기도, 양평 양평읍 더드림 재생 거점공간 '127테라스' 1월 착공 유철목 상인회장은 "상인대학을 계기로 상인들의 의식과 자긍심을 높여 용문시장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개강 #상인대학 #용문시장상인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