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유무선인터넷 유해콘텐츠 차단서비스 전문기업인 플랜티넷(대표 김태주)은 19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NIS(공공정보통신서비스) 2단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관내학교 및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유해사이트 차단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제공기간은 오는 7월1일부터 20개월간이며, 추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협의에 따라 기간은 연장될 수 있다. 하태운 서비스사업본부장은 “최근 인천교육청, 전남교육청의 유해사이트 차단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완료한데 이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NIS 2단계 서비스도 수주함에 따라, 대형 레퍼런스를 확보하게 되었다”며, “추후 다른 시도교육청의 추가적인 수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금융사, 보안사고 강력한 대응체계 구축해야"전직 IT직원 대부분, '이전 직장 패스워드 갖고 있다' #유해차단서비스 #정보보호 #플랜티넷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