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비를 절감하고 자녀들의 과도한 학습부담을 줄이는 한편 지역사회 교육문화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유치원, 초․중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 및 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는 25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엄마가 1등 선생님’ 저자 박명수씨가 ‘행복한 가정을 위한 자녀의 자기주도 학습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송림도서관 관계자는 “이제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곳이 아닌 교육, 문화, 예술의 집합 공간”이라며 “인천시의 2015 세계 책의 수도 선정에 발맞춰 송림도서관을 지역문화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송림도서관(032-770-6775)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http://songlimlib.icdonggu.g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