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호국보훈의 달’ 육군훈련소 위문

2014-06-1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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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이 18일(수) 오후 6월 나라사랑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육군훈련소(소장 김규하)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자발적인 호국보훈행사 유도로 민군화합 및 국가유공자 명예선양을 도모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대전지방보훈청은 오는 6월 18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총 9개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명현 청장은 위문금을 전달하며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국토방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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