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사무실 이전

2014-06-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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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노인일자리사업 전담 기관 인천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20일 사무실 이전에 따른 개소식을 개최한다.

센터는 그 동안 부평구노인복지관 4층을 사용해오다 사업 확대에 따른 공간 확보와 시니어사회참여센터 운영 등을 위해서 부평구 장제로 235, 1층(옛 부평구노인복지회관)으로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센터는 새 사무공간에 교육실과 상담실을 갖추고, 노인일자리 제공 사업 외에도 노후설계 지원 프로그램과 일자리 상담 등 서비스를 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달 말 사무실을 이전해 운영해 왔으며, 6·4지방선거와 관련해 개소식을 미루다 이번에 하게 된 것이다.

최화자 센터장은 “앞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을 개발하고 운영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폭넓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홍미영 부평구청장을 비롯한 지역의 시·구의원과, 유관기관 단체장,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한다.

사무실 이전 등에 관한 문의는 노인인력개발센터(☎032-528-608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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