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한국전력 인천지역본부 사회봉사단(단장 장재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8일 인천지역 저소득 보훈가정 145가구를 대상으로 7백만 원 상당의 생필품 전달과 전기설비 점검․보수, 전기요금 상담(할인 안내 등) 등의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와 보답을 표하고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에게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이뤄졌다.
한전 인천지역본부, 호국 보훈의 달 봉사활동 실시[사진=한전 인천지역본부 제공]
한국전력 인천지역본부 사회봉사단은 앞으로도 저소득 보훈가정에 대한 사랑나눔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