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15일 및 오는 8월 21일 2회에 걸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창직특강과 창직공모전으로 구성됐다.
서울 마포구 공덕동 소재 신보 본점에서 열리는 창직특강에서는 김용섭 칼럼니스트와 박봉수 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이 각각 '미래와 기회를 만드는 안목'과 '창직의 이해 및 창직사례'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창직공모전 참가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응모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8일 까지다.
또한 수상작품의 사업화 지원을 위해 창업교육과 예비창업자보증 등을 연계 지원하며 전문 컨설턴트의 창업컨설팅도 무료로 제공한다. 잡매칭을 통해 창직 인재가 새로운 직무를 발현할 수 있는 기회도 제시키로 했다.
신보 관계자는 "창직은 창조경제를 이끌어 갈 핵심 영역"이라며 "창의적 아이디어가 창업과 창직이라는 성공적인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적극적 연계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