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SK텔레콤이 52주 신고가를 넘어섰다. 19일 오전 9시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텔레콤은 전거래일보다 5500원(2.56%) 오른 2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K텔레콤은 장중 24만2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맥쿼리증권을 비롯한 외국계 증권사 창구로부터 외국계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고 있다. 관련기사SK텔레콤-최경주재단, 올해까지 장학생 326명 후원SK텔레콤, 'AI 펠로우십' 6기 과정 성료 전일 하나대투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정부의 요금 인가제 폐지 가능성이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만원을 유지했다. #외국계 증권사 #하나대투증권 #SK텔레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