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토익위원회 한재오 상무, 인제대 전병철 부총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제대는 재학생들의 영어능력 강화를 위해 토익 및 토익 스피킹 교내 고사장을 개설하고 시험을 실시하는 한편 재학생에게 응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재오 YBM 한국TOEIC위원회 상무는 “인제대학교 재학생들의 영어능력 강화를 위해 토익 및 토익스피킹이 교내에 도입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이 인제대의 국제화 증진을 위한 초석이 되고 인제대 재학생들의 자기계발과 성공적인 취업의 발판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