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구리튼튼병원은 지난 18일 경기 가평군 청평면과 상호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병원은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청평면 지역 오지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한다. 병원 안에 별도 공간을 마련해 청평면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이 지역을 병원 임직원 휴가지로 권장할 예정이다. 태현석 구리튼튼병원 원장은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의료 지원 등 여러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5월 가정의달 맞아 보건ㆍ의료계 행사 줄이어 #봉사 #오지 #튼튼병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