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드컵 채널 공식 트위터(@sbsworldcup)와 SBS 공식유튜브(SBSNOW)를 통해 공개된 동영상 ‘프리뷰쇼 생방송 현장과 두 MC의 저녁식사. 차두리 해설위원이 아이스크림을 사 준 이유는?’에는 장예원·김일중 아나운서의 브라질 근황이 공개됐다. 장예원·김일중 아나운서는 브라질월드컵 중계 MC를 위해 브라질에 머물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리루IBC에 위치한 SBS 현지 스튜디오에서 김일중 아나운서와 맛깔나는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제작진이 장예원에게 “왜 라면을 먹느냐”고 묻자 장예원 아나운서는 “밥을 김일중 선배에게 양보하고 나는 라면을 먹는다”고 말했다. 선배 김일중 아나운서는 “너 다 먹어. 나 굶을래”라며 토라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