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20일부터 26일까지 전점에서 주방용품 행사인 '키친&다이닝'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포트메리온·로얄 코펜하겐·WMF·헹켈 등 유명 테이블·키친웨어 브랜드가 참여해 정상가 대비 최대 40%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점포별로 휘슬러 압력솥 무상 점검 서비스, WMF 인기 키친웨어 쿠킹쇼 등을 진행한다.
임훈 신세계백화점 식품생활담당 상무는 "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주방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꿀 수 있는 키친·테이블웨어 아이템이 큰 인기를 끌고있다"면서 "계속해서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신세계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행사를 선보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