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원정대’ 박지윤, 한달 만에 복귀한 몸매 비결은 ‘해독주스’

2014-06-19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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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토리온 화면 캡쳐]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미모원정대’ 박지윤이 체중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18일 첫 방송된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미모원정대’에서 박지윤은 해독 주스와 발레 스트레칭으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말했다.

이날 박지윤은 생과일, 채소, 견과류 등이 착즙된 건강 주스를 공개했다. 아침에는 녹황색 채소로 된 녹색 주스를 마시고, 점심에는 레몬이 들어 있는 노란색 주스를 마시는 것. 박지윤은 “요리 프로그램인 ‘식신로드’ 를 진행하다보니 하루 정도 절식을 하면서 디톡스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인의 소개로 발레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는 박지윤은 “몸의 균형을 맞추는 동시에 근력과 유연성을 키워준다”며 4년째 지속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박지윤은 지난 2월 둘째를 출산하고 한 달 만에 군살 없는 몸매로 방송에 복귀해 ‘욕망 아줌마’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 다른 출연자 김성은은 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의 몸매 유지 비결로 아사이베리 스무디를 소개했다. 이 음료는 아사이베리, 딸기, 바나나, 블루베리, 얼음을 넣고 갈면 완성된다.

‘미모원정대’는 여자 연예인의 자기 관리 노하우를 소개하는 뷰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박탐희, 박지윤, 황보, 김성은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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