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네덜란드/사진=KBS 중계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네덜란드와 호주의 경기가 후반전이 시작되고 13분 만에 양팀 각각 한 골씩 뽑아내며 2:2 상황을 만들었다. 네덜란드와 호주는 19일 1시(한국시각)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B조 조별 예선 2차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1:1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네덜란드의 공세를 막던 호주는 후반 9분 역전골을 뽑았다. 예디낙이 얀마트의 핸드볼 파울로 얻은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경기를 뒤집었다. [네덜란드 호주/사진=KBS 캡처] 하지만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네덜란드의 반 페르시가 실점 4분 만에 역습으로 동점골을 터뜨리며 2:2 균형을 맞췄다.관련기사'손흥민 스승' 포체티노, 미국 이끈다..."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FIFA 북중미 월드컵' 3차예선 한국 vs 오만전은 언제...중계는 어디서? #반 페르시 #예디낙 #호주 네덜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