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한국거래소는 18일 기획재정부 경영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것에 대해 방만 경영 및 전산 사고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거래소는 기재부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경영평가에서 낙제점에 속하는 E등급을 맞았다. 이와 관련해 거래소 관계자는 "3월부터 가동하고 있는 새 전산시스템 엑스츄어플러스를 기반으로 무장애전산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기업상장(IPO) 활성화와 파생시장 제도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거래소 시감위, 고려대 통계연수소와 MOU 체결 #거래소 #경영평가 #하위등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