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타이어]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한국타이어는 ‘찾아가는 스마트 서비스’의 일환으로 장마철을 앞두고 빗길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는 ‘찾아가는 스마트 서비스’ 캠페인은 서울, 경인, 충청, 호남, 영남권 등 전국 각지에서 매월 50회 가량 실시된다. 한국타이어 전문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 팀이 전국 주요 도시의 아파트, 경찰서, 병원 등을 방문하여 타이어 전반에 대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올바른 타이어 사용 및 관리 방법 등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하여 타이어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운전자의 안전과 차량의 주행성능 유지에 매우 중요한 타이어 점검을 통해 운전자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한국타이어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