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메디컬 첩보 멜로드라마라는 신선한 장르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제작지원을 진행한다.
17일 방송된 '닥터 이방인' 14회에서 한재준(박해진)은 연인 오수현(강소라)이 자신이 아닌 박훈(이종석)에게 계속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채며 깊어진 사각관계의 긴장감을 높였다.
한재준은 오수현과 데이트 도중 강렬한 레드 컬러의 가방을 건네며 "사람은 누구나 새롭고 신선한 것에 끌리는 거야. 박선생 역시 그런 가방 같은 거라고 생각해. 그냥 잠시 어깨에 메본 거라고 생각해. 그 이상은 나도 못 참겠어"라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번에 한재준이 오수현에게 선물한 백으로 등장한 레드 컬러의 토트백은 제이에스티나의 새로운 JUNO(주노)백으로 네 사람의 사각관계가 드러나면서 한재준의 질투심을 전하는 매개체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제이에스티나의 ‘14 SS 신제품인 주노(JUNO)’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며, 고급스러우면서도 젠틀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블랙과 시선을 사로잡는 시크한 레드 컬러 외에도 우아한 레이디의 에티튜트를 느낄 수 있는 핑크, 상큼한 봄날의 하늘을 닮은 라이트 블루까지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올 초 글로벌 아이콘인 지드래곤을 뮤즈로 선정하며 파격적으로 공개되었던 ‘지드래곤백’으로도 화제가 되며 이슈를 모았던 아이템이기도 하다.
‘닥터이방인’은 17일 중국 일일 시청수가 전일대비 2배 이상 오르는 등 중국 내에서의 한국 드라마에 대한 높은 인기를 보여주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