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쿤룬코리아(대표 주아휘)의 2014년 상반기 대표 모바일게임 타이틀 ‘진삼국대전’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진삼국대전’은 삼국지를 판타지로 재해석한 풀 3D 기반의 군단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국내 성우들이 100% 더빙 작업을 완료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삼국지 무장뿐 아니라 김유신, 이순신, 황진이 등 한국 무장 캐릭터도 등장해 흥미진진한 지략대결의 묘미를 선사해 국내 게이머들 사이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아울러 네이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zinsamkook)에서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를 관람하면서 <진삼국대전>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공식 카페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영화예매권 2매를 지급한다.
‘진삼국대전’은 지난 6월 16일(월) 대한민국 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의미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든 게이머들에게 12만원 상당의 자수정 3000개를 지급한 바 있다. 게임 내에서 자수정을 지급받은 메일을 스크린샷으로 찍어 네이버 공식 카페에 올리는 게이머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진삼국대전’의 대한민국 대표팀 16강 진출 기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zinsam)과 네이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zinsamkoo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