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지난 1999년 7월 이화여대 앞에 1호점을 개점한 이래 지속적인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추구해왔다.
현재 650여 매장에서 6,20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매일 30만명의 고객들을 맞이하며 커피 문화와 열정을 나누고 있다.
스타벅스가 15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첫 번째 임직원 대상의 감동 이벤트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전’이다.
또 7월 14일부터 8월 13일까지는 ‘리스트레소 스토어어택’(Ristretto Store Attack)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하루 3교대로 근무하는 매장 특성상 같은 매장 직원끼리도 한자리에 모여 팀워크를 다질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해 마련되어, 매장의 전직원들이 재충전을 위한 워크숍을 갈 수 있도록 다른 임직원들이 대신 근무를 해주는 형태이다.
8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스타벅스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경험과 사연을 응모 받는 ‘감동 스토리 공모전’이 펼쳐진다. 우수사연 15개를 선정해 영상을 제작하고,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카드’ 등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9월 1일부터 9월 21일까지는 ‘나만의 음료 컨테스트’가 실시된다. 각자의 노하우와 특색을 담아 개인의 고유한 특성을 담은 음료 레시피를 심사하는 내용으로 최우수작 3명에게는 시애틀 여행, 우수작 7명에게는 제주 커피농장 여행 기회를 부여한다.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는 “오늘날의 스타벅스가 있기까지는 6200여명의 전직원들의 열정과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그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회사가 성장하는데 기여해준 직원들에게 보답하고 파트너쉽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 직원이 더욱 행복한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