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육군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민과 함께하는 육군 호국음악회'를 20일 저녁 7시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권오성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호국음악회는 '추모', '국민과 함께, 육군과 함께', '대한민국 육군의 발자취' 등 3개 주제로 구성됐다. 육군군악의장대대가 연주하며, 공주시립합창단과 백석대 합창단이 협연한다. 가수 손진영과 '제국의 아이들'도 특별출연한다. 추모 주제로 고(故) 채명신 장군을 기리는 '아! 채명신'이 초연된다. 관련기사부산보훈청, 부산갈매기 나라사랑 걷기대회 개최제1야전군사령부 법웅사, 세월호 성금모금 전시회 이 곡은 채 장군을 영원히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SBS 김정택 예술단장이 작곡했다. #육군 #음악회 #호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