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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농협은행 퇴직연금 가입 고객 및 그 가족들이 경기도 연천에서 열린 '행복한 전원생활 체험여행' 행사에 참여해 감자를 캐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17일 퇴직연금 가입고객과 그 가족들 80명을 초청해 경기도 연천 새둥지마을에서 '행복한 전원생활 체험여행'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감자 캐기 체험과 지역 특산물인 올방개묵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졌고, 귀농 귀촌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위한 은퇴설계 강좌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