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크리스탈 없었다면 이 직업 힘들었을 것”

2014-06-18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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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스타일 화면 캡쳐]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에프엑스의 크리스탈 자매가 우애를 과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는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화보 촬영차 미국 뉴욕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제시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희가 일부러 재미있게 하려는 부분이 있다. 만약 서로가 없었다면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생 크리스탈도 “같은 직업을 안 했더라면 이 정도로 안 친했을 것 같다. 하는 일이 같아서 서로를 잘 이해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제시카는 “그 부분이 정말 좋다”고 수긍했다.

이날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화장을 지우는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시카&크리스탈’은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의 일상을 밀착 취재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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