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뜨거운 열기 속에 세계인의 축구 축제 막이 올랐다.
대한민국 VS 러시아 첫 경기가 오는 18일 오전으로 예고되는 가운데 배우 유연석과 이연희가 선수들을 향해 응원메시지를 전해왔다.
유연석은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한정판 응원티셔츠를 착용했으며, 레드반다나로 손목에 포인트를 준 응원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한정판 응원티셔츠는 왼쪽가슴의 흰색로고로 밋밋할 수 있는 티셔츠에 포인트를 주었으며 누구나 착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이즈를 준비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응원티셔츠 구매 시 증정되는 레드반다나는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다.
이연희는 양손 주먹을 불끈 쥔 귀여운 포즈로 "다치지 말고 몸 건강히 최선을 다해주세요. 매 경기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라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응원티셔츠를 착용한 이연희는 내추럴한 올림머리에 레드반다나를 머리띠로 둘러 포인트를 살렸으며, 루즈한 사이즈의 티셔츠를 선택해 편안함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