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는 24일 오후 1시부터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리며 여기엔 광명시를 비롯해 금천·구로구에 소재한 기업 60여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관내 기업인 광명성애병원 등 30여개 강소기업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면접을 실시한다.
또 부대행사로 취업성공패키지 상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직업심리검사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된다.
한편 김순림 지청장은 “2014년 희망드림 일자리박람회는 현장면접 이외에 취업성공패키지 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라고 강조하고 “이번 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업난 해소 등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