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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외환은행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브라질월드컵 승리를 기원해 내달 31일까지 인터넷·스마트폰뱅킹 고객을 대상으로 'e-뱅킹, Goal Summer Festival' 행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인터넷·스마트폰뱅킹 이용고객이 즉시이체, 사이버환전 신청, 예·적금 또는 펀드상품 가입, 인터넷대출 신청 등 거래 횟수에 따라 경품을 제공한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승을 거둘 경우 경품별 당첨자수가 2배, 16강 진출 시 최대 3배까지 늘어나 최고 978명에게 3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주어진다.
한편 외환은행은 여름 휴가철에 대비해 사이버환전 고객의 환율 우대율을 주요통화 기준 50~70%까지 높이고 여행자보험을 제공하는 'Cool Summer 사이버환전 Festival'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