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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리가 US여자오픈을 사흘 앞둔 16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CC 넘버2코스 2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사진=USGA 홈페이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6/17/20140617162732932674.jpg)
루시 리가 US여자오픈을 사흘 앞둔 16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CC 넘버2코스 2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사진=USGA 홈페이지]
여자골프 시즌 둘째 메이저대회인 2014US여자오픈에서 주목을 끄는 선수 중 루시 리(미국)가 있다.
리는 지난달 열린 미국의 한 지역예선에서 2위를 7타차로 제치고 1위를 해 대회 출전권을 얻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드우드시티 출신인 리는 올해 11세로, 2007년 렉시 톰슨(미국)이 세운 US여자오픈 최연소 출전 기록(예선 거친 선수 기준·12세4개월18일)을 경신했다.
올해 US여자오픈은 19∼22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골프장 넘버2코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