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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블루윈드 홍두선 대표, 게임인재단 남궁훈 이사장, I&C 소프트 오일권 대표, 사진제공-게임인재단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6/17/20140617162230198968.jpg)
[왼쪽부터 블루윈드 홍두선 대표, 게임인재단 남궁훈 이사장, I&C 소프트 오일권 대표, 사진제공-게임인재단 ]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이사장 남궁훈)은 17일(화), 경기도 판교 게임인재단에서 ‘제 4회 힘내라 게임인상’ 시상식을 갖고, ‘루팡-전설의 보물’을 개발한 ‘블루윈드’와 ‘판타지 비트’의 개발사 ‘’I&C 소프트’에 ‘제 4회 힘내라 게임인상’ 상패를 전달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블루윈드’의 홍두선 대표는 수상소감으로 “‘제 4회 힘내라 게임인상’ TOP 리스트에 워낙 좋은 게임들이 많아 기대 반, 우려 반이었는데,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 라며, “아직은 부족한 ‘루팡-전설의 보물’을 세계에서도 통하는 완성도 있는 게임으로 만들어내도록 노력하여 언젠가 그 성과를 다른 많은 개발사와도 나눌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종 수상 업체인 ‘블루윈드’와 ‘I&C소프트’에게는 각각 ▲ 개발 지원금 1,000만원 지원 ▲ 카카오 게임하기 무심사 입점 ▲ NHN엔터테인먼트 서버 및 네트워크 지원 ▲ 프로모션용으로 활용 가능한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및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아이템 쿠폰 지원 ▲ 와이디온라인 고객서비스(CS) ▲ 네시삼십삼분의 크로스 프로모션 마케팅이 제공된다.
한편, ‘제 5회 힘내라 게임인상’은 오는 23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