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은행이 보훈자곡 위문금 천만원을 전달했다.[사진=부산보훈청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은 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17일 보훈청을 방문해 저소득 보훈가족에게 전달될 위문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이 2009년부터 올해까지 기탁한 성금은 6,000만원으로 저소득 보훈가족(1,037명)이 지원을 받았고, 부산지방보훈청은 이번 성금으로 저소득 보훈대상자 100명을 선정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각 1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