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현대백화점은 17일부터 22일까지 수도권 8개 점포에서 '대한민국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점에 설치된 드림트리에 응원메시지를 적은 축구공을 걸면 1건당 1000원이 희망기금으로 적립된다. 희망기금은 현대백화점과 결연을 맺은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아이들에게 운동용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관련기사현대백화점, 지난해 영업익 2842억원…전년비 6.4%↓현대백화점, 패션 협력사와 함께 기후 위기 대응 나선다 #공부방 #월드컵 #현대백화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