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다산차회(회장 김묘실)는 최근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다목적강당에서 전통 첫돌맞이 행사를 열었다.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10명의 아기에게 전통 방식 돌찬지 음식과 돌잡이 상을 차려주고, 첫 생일잔치를 열어줬다. 또 생일 선물도 전달했다. 다산차회는 남양주시 여성발전기금으로 이 행사를 마련했다. 관련기사GTX-B 노선 착공 코앞인데...잠잠한 송도·남양주 부동산 시장경기도, 정부 주거재생 혁신지구 후보지에 '남양주 지금도농' 선정 김묘실 회장은 "아기의 소중함과 부모에게 감사함을 표현하고 출산 장려를 독려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남양주시의 미래인 아기들에게 건강과 축복을 줄 수 있는 좋은 행사로 계속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다산차회 #여성발전기금 #첫돌맞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